보조 테이블 모닥불가에서 술을 먹거나 할때 음식이나 잔 등을 올려놓고, 아이들이 놀이할 때 등 보조테이블이 필요하다 원형 보조테이블은 더 캠프 제품으로 2007년 5월 지리산 달궁 캠사 정모에서 족구대회에 참석해 한번 이겼는데 4등을 해서 상품으로 받은 것이다. 나무 상판이 폼이 나고 다리는 납작하게 접을 ..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코펠 - 에코로바에서 유니플레임으로 내 코펠도 처음 캠핑가면서 텐트와 함께 샀기 때문에 가장 오래 사용한 장비이다 에코로바 제품인데 아래 사진에 보면 네가지 냄비가 다 보인다 여기에 프라이팬과 플라스틱 그릇이 몇개가 추가된게 한 세트이다 항상 우리의 식사의 도우미 역할을 해 주었고, 때로는 이렇게 화병 역할도 해주었다 얼..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식탁 - 콜맨 3폴딩 테이블 돗자리 모드를 탈피하며 의자와 함께 사게 된 것이 식탁이다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땅바닥에 둘 수 없기에 뭐든 올려 놓고, 콜맨 3폴딩 테이블이다. 설치 해체가 간단하고 수납성이 좋다 2006년 11월 덕유산에서 아침을 준비중이다 얼마후 코그란 제품인 비닐 식탁보를 씌우니 분위기가 우아해�다 8천..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랜턴 - 콜맨 투맨틀과 노스스타, 코베아 옵저버 랜턴으로는 콜맨 노스스타, 투맨틀 휘발유 랜턴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장 아끼는 장비중 하나이다 휘발유의 냄새와 분위기가 좋다 2006년 치악산 금대리에서 삿갓까지 쓰고 불을 밝히고 있는 투맨틀 집근처 율동공원 피크닉 모드에서도 랜턴이 함께 한다 노스스타를 하나 더 구입했다 양쪽에서 환하게..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해먹 2006년 5월 지리산 달궁야영장 가면서 로고스 제품인 해먹을 샀다 나무들을 좀 괴롭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편안했다. 특히, 약간 흔들어 주면 더 좋다 특히, 더운 여름 땀이 날때는 땀 때문에 어디에 누울 수도 없는데 해먹에는 얼마든지 누울 수 있고 공기가 잘 통하니 금방 말라서 좋다 아이들에게 하..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거실텐트 추울 때를 대비해 필요한 라운지는 캠사에서 공동구매로 상당히 저렴하게 발코니와 함께 샀다 2006년 11월 덕유산에서 처음으로 설치해 봤다 이때 머드러기님네랑 같이가서 안에 텐트를 두개를 설치하기 위해 발코니를 양쪽으로 두개를 연결하여 공간을 최대한 넓혔다 라운지에 새겨진 우리 동호회 로..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툴레 루프박스 짐이 계속 늘어나니 루프박스를 장만할 수 밖에 없었다 차 위에 저걸 이고 회사에 어떻게 출근할까 소심하게 무쟈게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다 스웨덴제 툴레 엑스원 정가는 78만원인데, 운좋게도 내가 사려고 할 때 귀하다는 중고가 나와 52만원에 구입했다 많은 짐들이 대부분이 트렁크로 가벼운 것을 ..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의자들 쾌적한 캠핑, 특히 취침시간 이외의 시간에 있어 의자는 정말 중요하다 많은 의자들을 겪었지만 결국 세 의자로 귀결되었다 콜맨 캡틴체어 처음에는 이게 주류였다. 콜맨의 저 녹색이 아주 마음에 든다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캡티체어까지 모두 3개가 있다 오래 앉아 있어도 편하고 넓고 튼튼하고 정말..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화로대, 삼각대, 더치오븐 따뜻한 계절의 낮이 아니라면 모닥불이 항상 필요하다 작년 8월 여름휴가 가서도 한여름인데도 밤이 되니 산속은 온도가 떨어지며 모닥불 생각이 간절했다 따닥 따닥 타는 소리와 아무리 보고 있어도 지루지 않는 불꽃, 장작타는 정겨운 냄새 추운 계절에는 따스한 온기로, 언제나 캠핑장의 분위기를 ..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7
브리츠 소형 스피커, MP3 캠핑장에서 음악을 담당하는 MP3과 브리츠 스피커 MP3는 아이리버에서 만든거고 용량은 2기가이다. 가요, 팝송, 뮤지컬, 재즈에서 클래식, 중국노래까지 상당히 많은 곡들을 담고, 캠핑장에서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게 없으면 정말로 캠핑장이 너무나 적막해진다. 자연의 소리를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 내캠핑장비 이야기 200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