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작은얘기들 107

미국으로의 이주를 준비하며 - 부모님댁, 처가에서

갈 곳이 정해져서 우선 애들 책하고 캠핑 장비 등 무거운 짐을 우선 배로 부쳤다 더운 날씨에 짐을 정리하는데 너무 힘들다 어차피 다 상자에 담아야 하고 예산도 줄여보려고 포장이사를 안하니 몇일 죽을 고생했다 목이 탈 때 맥주를 마시다가 오늘은 반가운 서울 막걸리를 마셨다 내가 존경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