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캠핑

마이애미(Miami), 비즈카야 박물관, 아르데코 지구

캠퍼5 2011. 1. 9. 09:19

 

 아침에 사이트를 정리하는데 이 놈이 캠핑장을 유유히 지난간다. 

 

 

다시 바다위를 달리는 도로로 북쪽으로 올라간다.

 

 

 

 

이런 재미있는 그림이 있는 부두 근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마이애미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지만 비즈카야 저택과 아르데코 지구가 있는 사우스 비치 쪽만 보기로 했다

 

 

 

 

20세기초 농장에서 사용한 장비를 생산해 엄청난 부를 쌓은 부자가 마이애미 같은 도시가 유명해지기 전에

 

유럽의 미술품이나 건축재료를 대량으로 가져와 지은 집이다.

 

 

 

 

엄청나게 화려한 실내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참으로 볼만했다.

 

건물 구경을 마치고 앞쪽 바다있는 곳으로 나오고 있다

 

 

 

 

여기에는 배를 탈 수 있는 시설과 배로 만들어 놓은 배 모양의 석조물이 있었다

 

 

 

 

 

 

 

 

 

 

 

 

 

 

 

 

 

 

 

 

 

 

 

 

 

 

 

 

 

 

 

 

 

 

 

 

 

 

 

이제는 정원 쪽으로 가본다

 

 

 

 

 

 

 

 

 

 

 

 

 

 

 

 

 

 

 

 

 

 

 

 

 

 

 

 

 

 

 

  

 

  

 

 

 

 

 

 

 

 

 

 

 

 

 

 

 구경을 모두 마치고 밖으로 나가고 있다

 

 

 

마이애미 다운타운을 거쳐 사우스 비치로 간다. 

  

 

 

 

 

 

 

 

 

 

 

 

아르데코 지구에 도착했다. 주차가 너무 어려워 결국 발레 파킹을 했다. 

 

 

 

 

 

 

 

 

 

 

 

 비치 쪽으로 나가본다

 

 

 

 

 

 

비치 자체는 별로다. 멕시코만 지역, 특히 데스틴이나 파나마시티의 슈가 샌드와는 비교가 안되었다. 

  

 

 

 

 

 

 추울 것 같아 수영복도 안 가져왔는데 서한이가 결국 바다에 들어간다. 

 

 

 

 

 

 춥지도 않은지 저러고 한참을 논다. 

 

 

 

 우리 가족이 어디 놀러가면 서한이가 그래도 본전을 뽑는다,

 

우리 가족중 마이애미 비치에서 수영을 해본건 서한이가 유일하다. 

  

 

 

비치에서 무슨 행사가 있어 바로 옆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생각보다 속도가 상당히 빨랐다.

 

 

 

 

 

 

 

 

 아르데코의 예쁜 호텔 건물과 거리를 구경한다.

 

악어 인형 같은 걸로 장난을 치던 사람

 

 

 

 Espanol way가 명성대로 아주 예뻣다.

 

 

 

 

 

 

 

 

 

 

 

 

 

 

올란도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