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캠핑

키웨스트(Key West) 가는 길, John Pennekamp coral reef 주립공원

캠퍼5 2011. 1. 9. 00:53

 

아침에 일찌감치 사이트를 정리하고 

 

이곳에 오면 꼭 타고가는 에어보트는 그냥 생략하기로 하고

 

서둘러 키웨스트로 향한다

 

 

 

 

 

 

 

 

Florida Keys에 들어가 얼마 안가서 있는 이 주립공원부터 들른다

 

 

 

 

 

 

비지터센터에는 게시물과 수족관이 크지는 않아도 나름 충실하게 되었다

 

 

 

 

 

 

 

 

비스케인 국립공원보다 오히려 볼게 더 많았다.

 

 

 

 

 

 

 

 

 

 

 

 

 

 

 

 

이 물고기는 yellow head jawfish로 땅에 집을 짓고 잘 나오지 않고

 

들락날락하는 모습만 가끔 보여준다.

 

 

 

 

 

 

 

 

 

 

 

 

 

 

이곳에서도 영화를 보여주는데 산호와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이곳에도 보트투어가 있는데 이미 다 표가 팔려서

 

비치 쪽으로 천천히 구경을 했다

 

 

 

 

 

 

 

 

 

 

 

이 날은 날씨가 따뜻했지만 해수욕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

 

 

 

 

 

다시 키웨스트 쪽으로 계속 간다.

 

도로 옆으로 잔잔한 바다와 예쁜 집들이 계속 보인다.

 

 

 

 

 

 

 

 

 

 

 

여기가 유명한 세븐 마일 브리지 중간이 아니었나 싶다.

 

 

 

 

 

 

 

바다위를 달리는 듯한 도로를 계속 달린다.

 

 

 

구글에서 건져온 7 miles bridge 그러니까 11km가 넘는 다리인 셈이다

 

 

 

도로변에 작은 공원이 있어 잠시 쉰다

 

 

 

 

 

위쪽으로 전봇대와 함께 살짝 보이는게 7 miles bridge이다

 

 

 

 

 

 

 

 

 

 

카약을 타고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아저씨들

 

 

 

콘크리트 다리 위에서 어떻게 저렇게 자랄 수 있을까

 

 

 

 

 

 

 

키웨스트 가기전 20마일 쯤에 위치한 3일 밤을 예약한 KOA 캠핑장에 도착했다

 

사이트를 정리하고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게 날씨가 아주 쾌적했다.

 

 

 

 

저녁을 먹고 캠핑장 안을 산책했다.

 

바로 옆에서 작지만 비치도 있고,

 

이런 펍도 있었다.

 

 

 

 

수영장도 다른 KOA에 비해 제법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