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나서는 Gatlinburg로 간다. 아주 예쁜 관광도시였다
개트링스부르그 옆으로는 특이하게도 차로 가는 트레일이 있는데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서 가본다
이곳 여기저기에도 초기 정착민들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우리 캠핑장에서 가까운 일종의 물방아간인 Mingus Mill도 가본다
이렇게 옆 시냇물을 끌어 동력으로 사용한다
다음은 비지터센터 바로 뒤에 있는 Farm Museum 이다.
Farm Museum 옆으로는 강을 따라 조용한 트레일이 있다
서한이 주니어 레인저 숙제중의 하나는 여기를 가야 한다.
숙제의 답을 찾아 내고는 비지터센터로 달려간다.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서 서둘러야 한다
드디어 채원이와 서한이가 과제를 다 완수하고 주니어 레인저가 되었다
이곳은 지금까지 가본 국립공원중 가장 까다로운 과제들이 주어져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레인저가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면서 다른 배지까지 선물로 주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다
주니어 레인저까지 마쳤으니 이제 마음 편하게 일찌감치 캠핑장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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