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주 4, 5 - 윌리암즈버그(Williamsburg)로 이동,제임스타운(Jamestown

 

 

 

 여행 나흘째 6월 10일, 오늘은 노스캐롤리나를 거쳐 버지니아주의 윌리암스버그의 코아 캠핑장까지 이동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지나 노스 캐롤라이나로 들어간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웰컴센터를 상당히 예쁘게 꾸며 놓았다

 

 

 

 

 

 

 

 

 

 

 

 

이번에는 버지니아주가 우리를 환영한단다

 

 

 

 

 윌리암스버그 쪽으로 이동한다

 

 

 

여기 코아 캠핑장은 정말 시설이 좋고 규모가 크다 

 

 

 

 

다음날 일어나 캐스퍼님과 산책로를 다녀왔다 

 

 

 

 

 

 

 

 

 

 

 

 

 서한이와 야구도 하고

 

 

옆 텐트 아주머니가 주신 스노우볼도 먹고

 

 

 

서둘러 제임스타운으로 간다

 

영국 이주민들이 최초로 정착했고, 포카혼타스의 전설이 있는 곳

 

 

 

 

박물관이다.

 

 

 

 

 

 

 

 연대순으로 방이 정리되어 있었다

 

 

 

 

 

이런 세 배로 두달을 넘게 항해해서 여기에 도착했다고 한다

 

 

 

 

 

 

 

 

 

 

 

 

 

 

 

 

 

 

 

 

 

 

박물관을 나와 초기 정착지를 재현해 놓은 마을로 가본다

 

 

 

 

 

 

 

 

반가운 더치오븐도 있었다. 내가 이때 사람들이 쓰던 걸 쓰고 있구나

 

 

 여기 직원인데 그 당시의 복장을 하고, 안내도 하고 여러가지 설명도 하고 그런다.

 

바지가 덥지 않냐고 하니 별로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사진이 노출이 좀 이상하다.

 

 

 

지금 보니 나와 서한이 갑옷이 바뀌었다

 

 

 

 

 초기 정착민을 격려하는 김채원 목사님

 

 

 

 

 당시 총 사용법을 보여주던 분

 

 

 

 

 당시 배를 재현해 놓은 강가로 가본다

 

 

 

 

 

 

 

 

 

 

 

 

 

 

 

 

 

 

 

 당시 인디안들의 집 내부

 

 

 

 

 

제임스타운 세틀멘트를 떠나 실제 제임스타운이 있었던 히스토릭 제임스타운에도 가본다 

 

 

 

 

 

포카혼타스는 실존 인물이고 영국사람과 결혼해 영국에 가서 살았다고 한다

 

 

 

 

 

 

 

 

 

 

 발굴작업을 설명해주었다

 

 

 

 

 

 

 

 

 

 

 

 

 

 

 

 

요크타운도 갔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빅토리센터 내부를 대강 보고 나오고 있다

 

 

 

요크타운은 참 예쁜 도시였다. 해변도 있고 제대로 못 봐서 아쉬웠다

 

캠핑장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캠핑장에서 준비한 영화를 보고

 

 

 

 

 캐스퍼님과 나는 포도주를 마시며 다운받은 영화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