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인 월요일은 오전만 시간이 나서
엡콧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향한다
캐스퍼님이 아주 좋아한다
서한이 모자를 사주는데 점원이 캐스퍼님 뒤에서 장난을 치고
캐스퍼님은 모르고, 서한이가 재미있어 하는 것이 거울로 비춰지는 재미있는 사진
시간이 별로 없어 우선 Voage of Little Mermaid를 보았다
짧은 얘기지만 다양한 특수효과가 재미있었다
우연히 만난 한국분이 추천해준 Studio Backlot Tour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우선, 파도가 선실로 들어오고 폭탄이 터지고 물이 튀는 특수효과를 어떤식으로 찍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나중에는 화면으로 영화상으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보여준다
영화에서 쓰이는 다양한 소품들의 창고
기차를 타고 우선 디즈니의 수많은 캐릭터의 의상을 준비하는 곳도 구경하고
협곡 같은 곳에서 불이 나고 급류가 몰아치고 하는 것을 어떻게 모형으로 만들어 찍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거리를 재현한 곳
뉴욕의 어느 거리에 있는 듯한 모녀
이 곳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녹화도 하는 모양이다
서둘러 탈라하시로 돌아와
골프를 배우는데 무지개가 아주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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