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캠핑

올란도 여행 2 - 디즈니월드, Animal Kingdom

캠퍼5 2010. 6. 2. 13:46

 

 

 

 올란도 둘째날 서둘러 애니멀 킹덤으로 향한다

 

이곳의 상징인 생명의 나무

 

 

 

 

300여개의 동물들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제일 먼저 사파리로 가서 Fast Pass를 뽑고

 

Pangani Forest Exploration Trail을 걸어본다

 

아기자기하고 볼게 많았다. 재미있는 정보도 많아서 천천히 둘로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채원이는 어제 산 귀여운 모자를 쓰고 좋아한다

 

 

 

 

 

 

 

 

 

 

 

 

 

시간이 좀더 있어 Wildlife Express Train을  타고 Rafiki's planet watch로 가 본다 

 

애니멀 킹덤은 매직킹덤과 달리 나무와 그늘이 많아서 더위를 덜어준다

 

 

 거창한 롤러코스터나 쇼보다 이런게 더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드디어 사파리를 간다

 

바오밥 나무

 

 

 

 

 

 

 

 

 

 

 

 

치타의 먹이로 자주 등장하는 톰슨 가젤이 귀엽다

 

 

 

 

 

 

 

 

 

 

 

 

 사파리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곳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그쪽 마을처럼 꾸며놓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아시아 쪽으로 넘어가다가 전통 악기도 구경하고

 

 

 꼭 봐야할 Flights of Wonder도 조금 기다려서 보았다

 

새들이 날아다니고 재미있는 쇼를 보여준다

 

 

 

 

 

 

관객중 두명이 나와서 날라오는 새를 찍기도 하고 

 

 

 

 

 

 

 

 

 

 

 

Kali River Rapids를 타고는 물에 옷도 적신다

 

그다지 스릴은 없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채원이가 아주 좋아했다.

 

 

 

 

모처럼 온가족이 다같이 모험을 즐기고 자랑스럽게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롤러코스터인 Expedition Everest를 타기전에

 

달리다가 사고가 나서 뒤로 돌아가 다른 길로 가는 설정이 재미있다

  

 

에베레스트 산을 뒤로 하고 오늘도 역시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는다

 

 

 

다음은 뮤지컬 Finding Nemo를 보았다

 

물고기의 동작이 제법 실감나고, 색깔들이 아주 예뻣다

 

 

 

 

 

 

 

 

 

 

동남아의 쇠락한 사원에는 원숭이들이 많이 산다

 

여기저기서 안내를 하는 친절한 직원을 두번째로 만났다.

 

긴 시간을 자세하게 원숭이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수박을 잘 먹는다는 박쥐들

 

 

 

 생각지도 않았던 퍼레이드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Festival of the Lion King을 보러갔다

 

 

 

노래도 잘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정말 Festival 같다.

 

 

 

 

 

 

끝날 무렵 스탭이 서한이와 손을 맞추고 머리를 스다듬어 주니 서한이가 아주 좋아한다

 

 

 

 

 

 

 

 

 

 

 

 

 

 

 

 

 

 

우리 가족은 매직킹덤보다 애니멀 킹덤을 더 좋아한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볼 것이 많고,

 

같이 탈수 있는 놀이시설이 마음에 들어서 인것 같다

 

 

 저녁을 먹으러 숙소로 가는데 무지개가 아주 선명하다.

 

오른쪽 부분으로 쌍무지개같은 모습도 살짝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