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점심에는 신입생 환영회 참석하고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다고 졸라서 집에서 가까운 주립공원에 호수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입장료는 차 한대당 6달러이다
캠핑용 의자가 여기서도 아주 유용하다
캐스퍼님과 나는 저렇게 앉아 책도 보다가 아이들 노는 것 구경도 하다가
오후 늦게는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더욱 좋았다
이 곳에는 곳곳에 테이블과 저런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이 있다
차콜을 가져와 밑에서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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