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미국에서의 첫 나들이 - 맥클레이 공원

캠퍼5 2009. 9. 3. 02:05

 

지난 토요일 점심에는 신입생 환영회 참석하고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다고 졸라서 집에서 가까운 주립공원에 호수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입장료는 차 한대당 6달러이다

 

 

 

 

 

 

 

 

 

 

 

 

 

캠핑용 의자가 여기서도 아주 유용하다

 

캐스퍼님과 나는 저렇게 앉아 책도 보다가 아이들 노는 것 구경도 하다가

 

 

 

 

 

 

 

 

 

 

 

 

오후 늦게는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더욱 좋았다

 

 

 

 

 

 

이 곳에는 곳곳에 테이블과 저런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이 있다

 

차콜을 가져와 밑에서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