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이외에 내가 할 줄 아는 몇 개 안되는 요리중 하나인 차돌박이
야채볶음을 해봤다
재료들이다. 브로콜리, 피망, 파프리카, 양파, 양송이버섯, 피자치즈, 스테이크 소스, 마늘, 버터, 차돌박이, 허브솔트
우선 철판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다진 걸 볶는다
야채들부터 올려서 센불로 볶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를 올리고 볶다가 스테이크 소스와 허브솔트로 간을 한다
피자 치즈를 올린다
애들이 맛있다고 잘 먹는다.
오늘은 큰 맘먹고 아주 비싼 포도주로 호사를 누렸다. 과연 맛이 달랐다
저녁먹고 서한이가 엄마에게 안마를 해준다. 제법 시원하다고 한다
'내삶의 작은얘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의 크리스마스 꾸미기 (0) | 2007.12.17 |
---|---|
12월의 어느 토요일 하루 - 눈, 새우볶음밥, 탄두리치킨, 루미큐브 (0) | 2007.12.16 |
내가 사 모은 작은 소품들 (0) | 2007.12.02 |
첫눈이 함박눈으로 내린 날 집주위의 풍경 (0) | 2007.11.25 |
늦가을 단양에서 (0) | 2007.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