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작은얘기들

우리집의 크리스마스 꾸미기

캠퍼5 2007. 12. 17. 22:49

 

 Merry Christmas!

 

 일요일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오니 집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다

 결혼하고 해마다 해온 거지만 올해는 좀 늦었다


 소파위의 벽에는 이게

 

 

신혼 때 고속버스터미날에서 사와서 11년째 우리의 연말 분위기를 살려주는 정겨운 트리

 

 

 

 

 베란다쪽으로는 다섯 개의 종

큰 선물을 기대하는 큰 양말 두개

 

 

 

 

 

 

식탁위의 풍경

 

 

 

 

 

 

 

 

 

 

 

콘솔 위도 예쁘게 장식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사온 장식들

 

 

 

 

 

 

 

 

   안방의 창에는

 

 

 TV 위에도

 

 

 

 

    

우리집 분위기를 주도하는 거실 책장 위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식탁도 크리스마스 의상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