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주 21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Maid of the mist 아침을 먹고 폭포로 향한다 폭포는 생각했던 것만큼 많이 웅장하지는 않았다 캐나다로 넘어가는 다리도 보이고 저기 보이는 안개의 처녀(Maid of Mist) 배를 탄후 저 계단을 올라서 돌아올 예정이다 이제 저 아래 선착장으로 내려간다 모든 사람들에게 저 파란 비옷을 나누어준다 이제 배를 타고 점점 폭.. 미국 여행 캠핑 2010.08.24
미국일주 20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로 이동, 버팔로 윙 여행 20일째, 6월 26일 토요일이다. 이제 동부 여행을 마무리하고 중부로 이동한다 매사추세츠 주를 거쳐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하루 종일 달려야 한다 하루 종일 차에만 있으려니 답답해 뉴욕주에서는 와이너리를 하나쯤 구경할까 하다가 비가 오기 시작하고 갈길도 멀어 그냥 .. 미국 여행 캠핑 2010.08.24
미국일주 19 - 보스톤(Boston), 하바드대학(Havard Univ.) 뉴욕에서 아쉬운 이별을 하고 북쪽으로 올라간다 고속도로임에도 공사와 정체로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오후 늦게서야 보스턴 시내에 도착한다. 오후에 가급적 Freedom Trail이라도 좀 돌아보려고 했었는데 시내만 대강 구경한다. 건물들이 상당히 예쁘다 시간이 별로 없어 그냥 하바드대학.. 미국 여행 캠핑 2010.08.24
미국일주 18 - 뉴욕(New York),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유령 어제 타임스퀘어의 여운이 가시지 않으채 아침을 맞아 역시 지하철로 센트럴 파크로 향한다 센트럴 파크 산책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보고 저녁에 오페라의 유령을 보아야 한다. 지하철에 내리니 세인트 토마스 교회가 있어서 구경을 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부동산 재벌 트럼.. 미국 여행 캠핑 2010.08.23
미국일주 17 - 뉴욕(New York)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빌딩, 타임스퀘어 뉴욕은 숙소 잡기가 무척 고민스러운 곳이었다 하지만 그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분당살 때 이웃분들이 마침 뉴욕에 살고 계셔서 감사하게도 사흘간 신세를 질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달리 날씨가 화창하다 오전에는 서한이 이발도 하고 좀 쉬다가 점심을 일찍 먹고 집을.. 미국 여행 캠핑 2010.08.22
미국일주 16 - 성극 "Joseph", 스트라스부르그(Strasburg)에서 뉴욕으로 서둘러 텐트를 정리하고 스트라스부르그로 향한다 오늘은 성극의 브로드웨이라고 불리우는 그곳에 바이블 뮤지컬 "Joseph"을 보고 아미쉬 마을을 더 구경한후 뉴욕으로 가야 한다 예쁜 목장들이 아주 많았다 키우는 말들로 경마도 하는 모양이다 마을의 중심에는 항상 교회가 있고, 옛날 .. 미국 여행 캠핑 2010.08.22
미국일주 15 -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시내 구경 서한이가 자다가 작은 사고를 쳤지만 푹 잘자고 아침이 왔다 오늘은 랭카스터 숙소를 떠나 아미쉬 마을 구경하며 필라델피아로 이동하여 시내를 구경하고 KOA 캠핑장에 가서 자는 날이다 아침은 집 주인이 냉장고에 가득 채워준 음식들 중에서 꺼내서 만들어 먹는다 집 주인 아저씨가 트.. 미국 여행 캠핑 2010.08.22
미국일주 14 - 펜실베니아 랭카스터(Lancaster)에서의 Farm Stay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일요일 오전에는 친구가 볼티모어에 축구하러 가는데 같이 갔다 왔다 친구가 가다보면 볼티모어의 빈민가를 지나가게 된다고 말해 주었다 시내를 조금 지나니 이런 동네가 나타났다 잠시 들렀던 주유소의 편의점은 온통 방탄 유리 투성이여서 이곳의 .. 미국 여행 캠핑 2010.08.21
미국일주 13 - 아나폴리스(Annapolis), 밤의 워싱톤 하버 토요일은 친구 가족과 같이 나들이를 가기로 했었다 마침 친구 매형도 출장을 와있어 우리 가족, 친구 가족, 친구 매형, 결혼을 앞둔 친구의 친구 연인 대부대가 멀지 않은 매릴랜드의 주도이자 해군사관학교가 있는 항구인 아나폴리스로 향한다 그저 게를 먹으러 항구에 간다고 생각했.. 미국 여행 캠핑 2010.08.21
미국일주 12 - 워싱톤 자연사박물관(museum of natural history) 오늘은 기대가 가장 컸던 자연사박물관이다 Inn에서 짐을 정리하고 나와서 우선 국회의사당에 잠시 들렀다가 시내에 봐두었던 가장 싼 퍼블릭 파킹에 주차를 하고 자연사 박물관을 둘러보고 친구 집으로 자러 갔다 국회의사당. 시간을 내서 내부투어를 했어야 했는데 못한게 못내 아쉽다.. 미국 여행 캠핑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