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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주 21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Maid of the mist

아침을 먹고 폭포로 향한다 폭포는 생각했던 것만큼 많이 웅장하지는 않았다 캐나다로 넘어가는 다리도 보이고 저기 보이는 안개의 처녀(Maid of Mist) 배를 탄후 저 계단을 올라서 돌아올 예정이다 이제 저 아래 선착장으로 내려간다 모든 사람들에게 저 파란 비옷을 나누어준다 이제 배를 타고 점점 폭..

미국일주 18 - 뉴욕(New York),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유령

어제 타임스퀘어의 여운이 가시지 않으채 아침을 맞아 역시 지하철로 센트럴 파크로 향한다 센트럴 파크 산책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보고 저녁에 오페라의 유령을 보아야 한다. 지하철에 내리니 세인트 토마스 교회가 있어서 구경을 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부동산 재벌 트럼..

미국일주 17 - 뉴욕(New York)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빌딩, 타임스퀘어

뉴욕은 숙소 잡기가 무척 고민스러운 곳이었다 하지만 그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분당살 때 이웃분들이 마침 뉴욕에 살고 계셔서 감사하게도 사흘간 신세를 질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달리 날씨가 화창하다 오전에는 서한이 이발도 하고 좀 쉬다가 점심을 일찍 먹고 집을..

미국일주 16 - 성극 "Joseph", 스트라스부르그(Strasburg)에서 뉴욕으로

서둘러 텐트를 정리하고 스트라스부르그로 향한다 오늘은 성극의 브로드웨이라고 불리우는 그곳에 바이블 뮤지컬 "Joseph"을 보고 아미쉬 마을을 더 구경한후 뉴욕으로 가야 한다 예쁜 목장들이 아주 많았다 키우는 말들로 경마도 하는 모양이다 마을의 중심에는 항상 교회가 있고, 옛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