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탐파베이 여행 - Clearwater Beach

 

 

 

Clearwater, Sarasota, St. Petersburg로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오후 올란도 쪽으로 내려갈 때 많이 다니던 인터스테잇 고속도로 대신에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간다 

  

 

 

 

 

 

 

플로리다 내륙 쪽의 다양한 모습들을 음미하면서

 

 

 

 

 

 

 

 

 

가다보니 Perry라는 작은 도시를 지나 작년 1월 애들과 캠핑했던 KOA 캠핑장을 지나간다

 

 

 

 

 

에머랄드 같이 푸르고 맑은 스프링으로 유명한 이 주립공원에서 수영도 하고 카약도 타고 싶었는데

 

이렇게 입구만 보고 지나가는 것이 못내 아쉽다

 

 

 

 

 

 

 

 

 

관광업으로 일자리를 만들자는 것일까?

 

 

 

구름이 많은 날이다

 

 

 

클리어워터 비치가 가까와 진다.

 

 

 

 

 

 

 

 

 

 

물놀이도 하고 석양도 보려고 했는데 구름도 많고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도 서한이는 바다에 뛰어든다

 

 

 

 

 

사진이 노출에 문제가 있어 너무 어둡게 나왔다

 

 

 

 

 

 

 

 

 

 

 

 

 

 

 

 

 

 

 

 

 

 

 

 

 

 

 

 

 

불타는 석양을 보진 못해도 이런 부드러운 석양빛이 너무 보기 좋다

 

 

 

 

 

 

바닷가에서 옛날 필라델피아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한 스테이크 버거를 사서 맛있게 먹었다

 

 

 

 

 더 남쪽으로 내려가 사라소타에 있는 숙소에서 단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