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이 있는 주말이다
오래간만에 토요일 아침기도에 참석했다
일요일에는 새로 목사님 오시고는 미국교회 예배에는 참석을 안했었는데
아이들에게 부활절 날을 어떻게 보내는지 보여주기 위해 일찍 나서서 미국사람들 예배에 동참했다
우리 교회의 장점중의 하나가 원하면 언제든지 미국사람들 예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이한 경험이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영어 리스닝에도 도움이 된다.
무대 쪽에 밴드와 합창 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대여섯분으로 구성된 저 밴드는 연주가 아주 훌륭하다.
미국 사람들 예배후에 우리 한인교회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부활절이라고 백합이 있고, 목사님이 찬양을 준비하고 계시다.
너무 훌륭한 목사님이 오셔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아쉽다.
저녁에는 새로 이사하는 권사님 집에서 연합 목장 모임 겸 집들이가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이 동네의 집들이 너무 예뻐서 몇개 담아 봤다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꽁치를 비롯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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