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반친구 생일날 인라인스케이트 실력을 뽐내는 서한이

캠퍼5 2011. 1. 30. 13:22

 

토요일 같은반 여자애가 생일이라고 반 아이들을 모두 동네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초대해 파티를 연다고 한다.

 

서한이는 동네 애들과 노느라 정신이 팔려 늦게야 참석했다

 

누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가지고 가서 늦게 아이들과 조금 타다가 집으로 왔다 

 

 

이 큰 스케이트장을 생일 파티 하는 애들이 독점해 사용하고 있다

 

 

 

 

 

 

 

 

 

 

조금 타고나니 아이들 시합을 하겠다고 해서 출발선 쪽으로 모였다

 

 

 

남자애들부터.

 

같은 반 girl 들이 쳐다보고 있으니 긴장감도 좀 돈다

 

 

드디어 출발

 

 

 

 

 

제대로 배운 애들이 반에는 없어 서한이 앞으로 치고 나간다.

 

 

 

 

 

 

 

 

 

 

 

 

 

 

 

 

 

제대로 강습을 시킨 보람이 있다.

 

 

 

 

다음은 여자애들 경주

 

여자애들도 제대로 폼을 갖추어 타는 애가 없다.

 

이런 거 보면 미국 사람들이 참 소박하게 느껴진다.

 

 

 

 

 

아주 의기양양해서 스케이트장을 누비고 다니다가 집으로 왔다

 

서한이의 잘난 척이 하늘을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