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Bahamas) 크루즈(Cruise) 여행 4

 

 

오늘은 출발했던 항구로 돌아가는 항해를 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배에만 있는 날이다

 

하루 종일 여러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한다

 

 

 

 

 

 

 

 

 

아이들은 오전부터 수영장에서 놀고 있다

 

 

 

위쪽 무대에서는 계속 흥겨운 음악을 연주한다.

 

 

 

캐스퍼님과 나는 데크에 자리를 잡고 넓은 바다를 보며 앉아 있다

 

 

 

 

저 앞에서 크루즈 배가 하나 나타난다

 

 

 

 

 

방송에서 이렇게 나란히 항해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안내한다

 

승무원들도 사진을 찍고 그러는 것 보니 정말 그런 모양이다.

 

저 배는 우리 배보다 4배가 큰 가장 최근 기종이라고 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크루즈회사가 가진 배중 우리 배가 가장 작은 것, 저것이 가장 큰 것이었다

 

 

 

 

 

캐스퍼님은 어제 낫소에서 10달러를 주고 저 수영복 위에 걸치는 걸 샀는데 아주 잘 어울린다

 

 

 

 

 

 

 

 

 

 

 

 

갑판에서는 호박파이 먹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수영장 옆에서 차콜에 치킨을 구워주는데 아주 맛이 좋았다

 

 

 

 

배나온 뚱뚱한 남자들의 배치기 대회도 열렸다

 

 

 

 

 

 

 

 

 

관객들이 채점을 하고 있다

 

 

 

 

 

다음은 남자들의 Sexy leg 컨테스트

 

 

 

 

 

부페식당에는 이렇게 한글 안내도 있다

 

 

 

 

 

서한이는 큰 형에게 탁구를 도전했다가 완패를 했다

 

 

 

 

 

 

 

 

마지막 저녁을 먹었다. 오늘도 맛있는 디저트로 마무리

 

 

 

 

 

 

 

 

첫날은 노래를 부르더니 오늘은 서빙하는 직원들이 춤을 선사해 준다.

 

 

 

이번 여행 네가족의 가장 막내.

 

어린이 놀이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미있는 분장을 했다

 

 

 

 

 

 

 

 

오늘 저녁 쇼가 정말 최고였다

 

이 사람은 정말 언변과 손재주가 대단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다

 

 

 

 

이어서 춤과 노래도

 

 

 

 

 

 

쇼를 진행하는 사회자가 자기에게 사람들이 물어보는 재미있는 질문 열개를 보여주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승무원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쇼를 마무리 한다.

 

 

 

 

오늘은 네 가족 어른들이 바에서 간단히 칵테일과 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이 사람이 귀에 익은 옛날 팝송들을 많이 들려주어 좋았다

 

 

 

캐스퍼님과 나는 느린 노래가 나오길래 여기서 춤도 추면서 분위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