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캠핑

미국일주 52 - 세다시티(Cedar city)로의 이동, 유타 12번 도로의 경치

캠퍼5 2010. 9. 5. 03:26

 

 

브라이스 캐년을 떠나 zion 국립공원을 보기 위해 Cedar City 코아 캠핑장에 가야 하는 날이다

 

원래 가야하는 경치 좋은 길이 도로 공사로 많이 막힌다고 해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Capitol Reef 국립공원을 미리 들러 주니어 레인저 책자를

 

받아서 Cedar City로 가기로 한다.

 

많이 둘러가는 길이지만 이 길 또한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니 그 길 자체를 즐기기로 한다.

 

 

브라이스 캐년 바로 앞에서 있는 마을

 

옛날 서부시대의 마을 처럼 꾸며 놓았다

 

 

 

 

 

Capitol Reef 국립공원으로 가는 12번 도로는 정말 풍경이 멋있다

 

 

 

 

 

 

 

 

 

 

 

 

 

 

 

 

 

 

 

엄청나게 큰 암반 위에 만든 도로도 있었다

  

 

 

 

 

 

 

 

 

 사진을 찍다가 캐스퍼님이 세도나에서 왔다는 아줌마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가다가 여러번 더 만난다.

 

 

 

 

 

 

 

 

 

 

 

비가 시원하게 내리기 시작한다.

 

 

 

 

 

 

 

 

 

 

 

 

고도가 점점 높아진다

 

 

 

 

 

 

 

 

 

 

 

 

이곳은 도로가 거의 산의 능선에 있어 길 양옆이 골짜기다

 

 

 

 

 

이곳의 비오는 풍경을 즐기며 차안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었다 

 

 

 

 

 Dixie National Forest라고 하는데

 

숲들이 참 울창하고 예뻤다.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에 도착해서

 

주니어 레인저 책자를 받고 숙제중 하나인 레인저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후 Cedar City로 이동한다.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의 바위

 

 

 

 

 

 

 

 

 

 

 

 

비가 오니 시원해서 좋고 이런 무지개를 볼 수 있어 또 좋다

 

 

 

 

 

 

 

 

 

 

 

 

 

 

 

 

 

Cedar City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