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별로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싶지 않았다
아침 먹고 헐리우드나 잠시 구경하고 한국 시장에 가서 반찬도 좀 사고 볼일을 좀 보기로 한다
오우삼 감독 싸인
영화보다는 야구에 더 관심이 많은 서한이.
그런데, 다저즈가 영화의 거리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
점심 먹기는 이른 시간이라 간식처럼 간단히 맛만 보기로 하고
유명한 핫도그집으로 간다.
어차피 식사기간 언저리에 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이시간이 더 좋은 것 같다.
이 곳을 다녀간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사진들이 있었다
장혁, 황신혜도 있었다
다운타운은 그냥 스쳐지나가고
한인상가에 들러 반찬이랑 책도 사고, 캐스퍼님은 미장원도 갔다왔다
이제 동쪽으로 이동하니 백미러로 석양이 보인다
아리조나주로 들어가서
밤늦게 피닉스 숙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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