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교회에서 카드를 만들어 나한테 주었다
서한이의 영어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카드
그림을 보면 지가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내가 뭐라고 말하고 있고
야구 글러브를 끼고 야구공을 주고 받는 모습, 야구 배트와 공, 농구공, 캐스터보드 등이 그려져 있다
무슨 고대 동굴 벽화 같다
I am must to tell you ------ 이런식으로 말하고
Sister always locked shes door when you out --- 이런식으로 핸드폰 문자를 보내
웃음을 유발하는 녀석이 어떻게 반 애들하고는 얘기를 하고 동네애들과 어울려 노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채원이 카드는 아주 예쁘다
입체 효과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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