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탈라하시몰에 다녀왔다
영화에서 많이 보던 반스 앤 노블 서점부터
집에서 가까운 Books a million을 자주 가지만 분위기는 여기가 더 좋은 듯하다
돈을 아끼기 위해 책은 가급적 학교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지만
그대로 약간은 간직하는 책이 있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나중에 그 책을 읽던 때를 추억할 수도 있고
집에서 컴퓨터와 TV로만 영화를 보다가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앨빈과 수퍼밴드의 2탄
극장 내부 분위기는 우리 나라와 비슷했다
의자는 상당히 높아서 편했고, 경사가 급해서 서한이도 보조방석이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영화를 보는게 집중적으로 영어 리스닝을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가끔 재미있는 영화할 때는 데리고 와야 겠다
IMAX 영화도 있으니 이것도 한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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