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읽고 나서

(영화)쌍화점

캠퍼5 2009. 2. 15. 23:10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잔혹사를 정말로 재미있게 봤었다

 

조인성을 다시 봤던 비열한 거리도 좋았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역사물을 좋아한다

 

 

비싸지 않은 영화 티켓으로 옛날 상황이 눈앞에서 재연되는 걸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이 영화는 주진모를 위한 영화같았다

 

 

그 슬픈 눈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