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으로 이사오니 시민도 구민도 아니고, 읍민이 되었다
시골이란 이야기다
아파트 주변이 논으로 둘러싸여 있다. 여름이 되면 파랗게, 가을에는 누런 황금 들판이 되어 주겠지
부엌 싱크대 위 작은 창으로 아파트 뒤 논들이 그대로 보인다
이런 곳에서 한번 살아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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