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캠핑장비 이야기

키친 테이블과 투버너, 아이스박스

캠퍼5 2008. 1. 5. 18:19

 

역시 이 사진부터 시작하게 된다

 

키친테이블이 없으니 음식하기가 너무 어렵고, 부르스타 하나만 있다보니

 

밥하고 찌개하고 반찬 만들기가 어려웠다

 

역시나 인터넷 동호회 가입전이라 한정된 정보 속에서 아무도 안쓰는

 

버팔로 키친테이블을 장만해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버너는 프로판이나 휘발유 콜맨 투버너가 대세이나 역시

 

정보가 없었던 관계로 코베아 부탄 투버너를 샀다

 

화력이 다소 약하고, 특히 동절기에는 치명적이나

 

동계캠핑은 거의 안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할 줄 모르고 쓰고 있다

 

 

 

 

 

2006년 5월 주왕산

 

우리 가족의 본격적인 오토캠핑의 시작

 

여름휴가가 아닌 시기에 처음한 캠핑이었는데 바람불고 추워서 고생을 좀 했었다

 

 

키친 테이블과 파란색 투버너가 등장했다 

 

 

 

 

 

 

 

 

위 사진에서 계속 등장하는 아이스박스도 콜맨 제품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우리 식구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주었다

 

 

그러다가 2007년 아래 스테인레스 아이스박스에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미국에 주문해 비행기타고 일주일만에 우리집으로 날라온 놈이다

 

 

 

 

콜맨 키친테이블을 새로이 구입했다

 

좀더 콤팩트하고 랜턴걸이가 상당히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