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사람 친구들을 초대하여 여러가지 바베큐를 선보였는데 그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데리야끼 닭날개를 다시 하엿습니다 집사람 친구들의 성화에 ,,,,
먼저 닭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약 1시간 가량 재워두고
우유가 묻은 닭날개와 닭봉을 흐르는 물에 씻고 닦은 후 육지창으로 무지 찔러됩니다 ㅎㅎ
데리야끼소스, 미림, 로즈마리, 마늘, 물엿, 타임등을 넣고 주물럭 한 다음,,지퍼팩에 넣어 이틀간 냉장보관,,
이틀뒤 베란다 모드로 작업시작,,,140도에서 약 1시간 30분예정하고 있습니다
훈연재 투입후 약 30분 경과입니다 ,,, 빤질 빤질 윤이 나네요
1시간 30분 후 접시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도 좀 뿌리고요,,
파슬리 가루를 뿌리자 마침 집사람 친구 2명이 김밥과 딸기등을 사들고 방문했습니다
너무 너무 맛있다며 저에겐 먹어보란 말로 하지 않네요 쩝쩝,,,.
맨날 그렇듯이,, 오늘도 날개, 봉 1개씩 밖에 못먹엇습니다
그래도 즐겁네요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가 좀 부족하여 간장과 물엿을 더 넣었는데,, 사실 시중에 파는 데리야끼랑 맛은 떨어지네요,,,
그래서 오늘 데리야끼 소스 주문할려고 보니 다른 곳은 좀비싼편이고 양도 얼마 되지 않더군요,,사이트 서x푸드몰에 보니 데리야끼 2킬로에 9,500원 이던데,, 저 처럼 데라야끼를 좋아하는 분은 괜찮을 것 같아 바로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하루 하루 되세요
출처 : 바비큐클럽(BARBECUE CLUB)
글쓴이 : beggom(한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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