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보고, 듣고한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아파트옆 개울가에서
더치오븐으로 한 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
정모도 갈 수 없는 몸이라서......!
챠콜을 30개 얹어서인지 위부분은 조금 탄 느낌이 들고, 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인지 수분이 좀 많은 상태였습니다.
중간에 가스버너에 가스가 떨어진 줄 모르고 늦게 발견하여 교체했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친구들과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은 첫 작품이었습니다.
계속 시도해 보겠습니다.
출처 : 바비큐매니아
글쓴이 : 나무하늘[박용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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