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의 일상들 새들은 부지런히 와서 우리가 기증한 해바라기 씨를 먹는다 저 예쁜 새들이 자주 놀러와 주니 기쁘고, 마치 새로이 친구라도 사귀는 것처럼 재들의 방문이 즐겁다 이웃집 칼슨도 자주 놀러온다 오늘은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서한이랑 좀 뛰더니 얼굴이 발갛게 달아 올랐다 서한이는 목에.. 플로리다에서 2011.05.18
일요일 침례교회 방문, 립 바베큐 하기 지금은 한국에 계신 이웃의 소개로 캐스퍼님은 작년 9월부터 미국 할머니댁에 가서 화요일마다 성경공부를 해왔다. 성경과 영어, 미국 사람들의 사고, 생활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같다 주어진 책을 가지고 얘기를 나누기 때문에 나름 준비도 해서 가기도 했.. 플로리다에서 2011.05.10
마지막 학기를 마친 주말 - 호수에서 카약타기, 교회 소풍 마지막 기말고사를 다 마쳤다.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참 정확한 표현이다. 금요일 저녁 몇분과 늦게까지 재미있게 보내고, 토요일은 같이 공부하는 분들 가족들이 대거 모여 같이 맥클레이 공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한참 안탔던 카약을 가지고 갔는데 참 재미있었다 아이들을 차례로.. 플로리다에서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