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네 반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브런치를 한다고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줄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신청을 하라고 해서
캐스퍼님이 초코머핀을 하겠다고 했다
여러가지를 재료들을 동원하고
내가 바베큐한다고 빵 만들 때 사는 바가지를 사용하고 있어
조금 이상한 그릇에 재료를 넣고 섞고 있다
정말 맛있는 초코 머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던 때라
녹색과 빨간색 초코칩으로 장식을 해주었다
서한이가 아주 자랑스럽게 학교에 가져갔고, 아이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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