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한겨울에도 눈을 보기 어렵다고 한다
오늘 무지막지하게 비가 쏟아 붓는다. 이게 눈이었다면 정말 볼만했을텐데
밖에 비가 내리니 집안이 더욱 포근하고 아늑하게 느껴진다
캐스퍼님이 촛불에 불도 붙이고 이번에 장만한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불을 켠다
커피도 더욱 맛있고, 나름 분위기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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