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엄마랑 같이 옷을 입는 채원이

캠퍼5 2009. 11. 18. 14:02

 

 

이곳이 물가가 우리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도 제법 있다

 

고기, 포도주, 맥주가 우선 그렇고

 

옷과 신발도 아주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가 많다

 

오늘은 아울렛 매장에서 캐스퍼님이 아주 싸게 옷을 좀 사왔는데

 

채원이가 입어도 괜챦다. 채원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서한이 애기때 사진보면 내 반팔 옷을 이렇게

 

무슨 그리스의 철학자같이 입었었는데

 

이 녀석도 좀 지나면 나랑 같이 옷을 입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