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물가가 우리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도 제법 있다
고기, 포도주, 맥주가 우선 그렇고
옷과 신발도 아주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가 많다
오늘은 아울렛 매장에서 캐스퍼님이 아주 싸게 옷을 좀 사왔는데
채원이가 입어도 괜챦다. 채원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서한이 애기때 사진보면 내 반팔 옷을 이렇게
무슨 그리스의 철학자같이 입었었는데
이 녀석도 좀 지나면 나랑 같이 옷을 입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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