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이웃 마을로 산책을 다녀와서

캠퍼5 2009. 10. 4. 00:34

 

 

산책을 좋아하는 캐스퍼님이 산책로를 개척하자고 한다

 

이웃마을로 걸어서 한번 가본다

 

둘다 카메라를 들고

 

 

 

삼각대까지 가져 갔지만 막상 사용하지 못했다

 

 

 

 

 

 

 

 

 

 

 

 

 

 

 

 

 

 

 

 

 

 

이 마을은 짙은 숲속에 띄엄띄엄 큰집들이 있고, 큰길로도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저렇게 큰길에서 보면 숲속에 꽤나 큰 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도토리를 찍는단다

 

 

 

 

나랑 대결샷도

 

 

 

 

 

 

 

적당한 크기의 호수가 있고

 

호숫가의 예쁜 집들이 볼만하다

 

 

 

 

 

 

 

 

 

 

 

우체통도 아주 특이하다

 

 

 

 

내가 봤던 우체통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 다른 곳에서 찍은거다

 

 

 

 

세련된 색깔로 칠해진 예쁜 집이 보인다

 

바로 뒤쪽이 호수인 것 같다

 

 

 

그런데, 팔려고 내논 빈집인 듯 하다

 

약 41만 달러,

 

이 지역의 집값이 좀 가늠이 된다

 

탈라하시에 가장 살기 좋은 동네에 학군도 좋은 곳이다

 

 

 

한시간 반 정도 걷고 나니 제법 피곤함이 몰려온다

 

산책을 해도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