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읽고 나서

(뮤지컬)클레오파트라

캠퍼5 2009. 5. 31. 19:15

 

 

오늘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를 보고 왔다

 

시간이 불안해서 아예 좀 일찍 나서서 공연장에서 가까운 이태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브런치 메뉴로 유명하다는 닐스야드로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 빛이 아주 좋다

 

 

 

 

 

 

주문한 걸 기다리면서 화분의 화초가 예뻐서

 

 

 

 

와플이 아주 맛이 좋았다

 

 

 

 

 

키쉬라는 프랑스 요리라는데 해물이 들어가 있다

 

맛이 마음에 들었다

 

 

 

 

극장 용에서 보았다

 

 

 

체코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스토리가 단순해서 좀 지루했다

 

박란씨가 신인인데도 노래를 정말 잘 했고

 

몇개 노래는 참 좋았다

 

 

 너무 심각한 뮤지컬을 연달아 보니 맘마미아처럼 가벼운 뮤지컬이 또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