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읽었던 책을 이제야 올린다
절망과 황폐, 공포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는 부자의 이야기다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끝까지 읽게되는 흡인력이 있다
작가는 왜 그러한 세상을 상상하고 창조해 냈을까 그것도 그토록 생생하게
어찌보면 지독히도 잔인한 상상력이기도 하다
황폐하고 절망뿐인 세상에서도 희망을 찾는 그런 걸 쓰려고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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