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로 아쉽게도 일선 근무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과 만나고, 부대끼며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행운이 오래가지 못했다
그리고, 그 피날레는 직원들과 늦가을 남한산성 단풍 산행으로 장식했다
엄마 직원들은 애들을 데리고 오라고 해서 애들의 재롱으로 더욱 정겨운 자리가 되었다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짧았던 지방근무가
좋은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될 것 같다
'내삶의 작은얘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부부가 즐기는 술 - 후치, KGB (0) | 2008.12.10 |
---|---|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우리집 (0) | 2008.12.10 |
대학 동기들과의 즐거운 술자리 (0) | 2008.11.22 |
사회적기업 한마당 (0) | 2008.11.04 |
결혼기념일 - 성남아트센터, 그란 구스또 (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