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작은얘기들

지방근무 마지막 추억 - 남한산성 단풍산행

캠퍼5 2008. 11. 22. 02:02

 

7개월로 아쉽게도 일선 근무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과 만나고, 부대끼며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행운이 오래가지 못했다

 

그리고, 그 피날레는 직원들과 늦가을 남한산성 단풍 산행으로 장식했다

 

 

 

 

 

 

 

 

 

 

 

 

 

 

 

 

 

 

 

 

 

 

 

엄마 직원들은 애들을 데리고 오라고 해서 애들의 재롱으로 더욱 정겨운 자리가 되었다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짧았던 지방근무가

 

좋은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