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노는 토요일이지만 이번주도 나섰다
낮에는 아직 더워 물놀이도 가능하고 비교적 가까운 으로 가려니
영월 법흥사 계곡으로 가기로 했다
성수기가 좀 지나 좀 호젓할까 기대를 했으나 솔밭에는 이미
계곡 쪽으로는 만원이어서
처음으로 남강캠프로 가서 잔디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잔디가 원래 캠핑의 로망이라 하는 만큼 잔디위에 사이트를 만드는게 좋았지만
꼭 어디 집마당에 텐트를 치는 것 같았다
그나마 계곡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정말 아이들 놓기에는 최고였다
오자마자 바로 물 속으로
배가 고파 저녁 전에 일단 맥주부터
오늘 저녁을 사를 준비를 마친 장작들
생선전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금방한 것은 정말 맛있었다
캠팽 메뉴로 아주 괜챦다
코스코에 냉동 일본 오뎅을 팔아서 가져와 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노트북으로 만화영화도 보고
하늘에는 별도 아주 많았다
잠에서 금방 깬 우리 아들
낮이 되니 너무 더워 물가로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춥다고 해 엄마가 핫초코까지 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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