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종일 집에 있자니 답답했는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겠다고 한다
따라나가서 사진을 찍어 주었다
저녁을 먹고는 집 주변을 산책했다
이 곳은 벌써 세번째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흔들거리는 소파에, 밝고 환한 분위기가 좋다. 커피만 좀더 맛이 좋았으면
이 녀석은 뭘 먹으면 꼭 저렇게 티를 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기로 해서 일찍 잠들었더니
새벽에 잠이 깨서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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