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 추운 겨울날 과천 현대미술관을 찾았다
채원이는 이날 외국사람을 보더니 "영어 사람이다"라고 했다
겨울에는 온천 수영장을 많이 다녔다. 주로 가까운 이천을 많이 갔었는데
이곳은 아산 스파비스이다
스파비스 옆 눈썰매장에서
봄 소식이 조금씩 올때 용산 가족공원에 놀러가서
이 무렵 텔레비전을 너무 좋아하던 우리 가족은 텔레비전을 조금 덜 보겠다는 굳은 각오로
거실을 서재로 꾸몄다. 그후 우리 가족은 텔레비전이 있는 안방에서 모두 지내게 되었다
누나 머리띠 하고 좋아하는 서한이
에버랜드는 비오는 날 가는 것도 좋았다. 사람이 적어서 줄 별로 안서도 되고
남매도 닮은 줄 모르다가 이 사진보고 알게 되었다
가까운 양수리, 퇴촌, 청평 쪽으로도 자주 다녔다
이곳은 퇴촌 분원마을 가는 쪽
아파트 앞에서
또 퇴촌에 간 날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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