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가 내 옷을 입고, 고대 그리이스 복장 같다
분당 율동공원은 애들 어릴 때 정말 자주 갔던 곳이다
사람들 번지 점프하는 것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이 시절 서한이는 항상 손에 무언가를 들고 다녔다
에버랜드를 자주 가다보니 그 앞 삼성 자동차박물관에도 가봤다
아파트 앞에서
지들끼리 신났다
가을녁에 과천 현대미술관에서
쌀쌀했던 늦가을에는 용인 민속촌에 갔었다
채원이 어린이집 가을 운동회
채원이 재롱잔치에서
에버랜드가기에는 추운 날씨여서 잠실 롯데월드에도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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