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피오렌티나스테이크(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약 1kg
삼겹살 1kg
대하 130g 짜리 4마리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준비된 고기에 마늘을 바릅니다.. 마늘을 처음 바르는 이유는 덧씨워지는 향신료를 구워지면서 잘 보존하고 숙성된향을 북돋워주기 위함입니다...
마늘위에 타임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그 위에 큐민조금.. 아주 조금 골고루..
후추가루를 뿌려 줍니다..
참숯표 시즈닝으로~ 시즈닝합니다..ㅋㅋ
그리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 줍니다 ^^
삼겹살 입니다
시즈닝을 해주고...
간마늘을 위에 골고루~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살짝~
그 위에 로즈마리를 살짝 뿌려 줍니다.. 로즈마리가 잘 구워져서 향도 구수해집니다..
마지막에 뿌려주는 이유는 마늘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위에서 향긋한 고소함을 내려함 입니다..
자 삼겹살 준비끝~~~~~
대하 입니다 마리당 약 4500원 짜리 입니다~~ 크기에 놀라실겁니다^^
처음 시즈닝합니다.. 새우는 살에 먼저 간을 해줍니다...
그위에 마조램 가루를 사알짝 뿌려줍니다..
카이엔 페퍼와 칠리파우더를 반반 섞어서 뿌려줍니다 ^^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생강가루를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 살짝 발라주고~
그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줍니다 색과 향이 좋습니다..
색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짠~~~~~~~~~~
새우에 뿌려진 파슬리 색이 그대로 살아있죠 ^^
삼겹살에 발라준 마늘은 색이 났지만 로즈마리는 변함이없는듯 하지만 로즈마리 특유의 향은 많이 약해진 상태 입니다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입니다 현제가 미듐웰 상태인데 어른들이 드시는 지라 웰던으로 갑니다 ^^
그동안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담소중이십니다 오른쪽 빨간옷이 집사람 입니다
짠~` 접시에 담았습니다.. 피오렌티나의 T본이 보이네요 크기를 비교할때 대하의 크기를 짐작케 합니다...
대하를 가까이 찍었습니다..
삼겹살과 피오렌티나 그리고 대하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이 밤12시~ 그렇지만 어른들 다 맛있게 드십니다... 삼겹살 조금 남은것은 아침에까지 드셧네요.. 오랜만에 처가집에가서 불좀 폇습니다....
다음주는 본가에 가서 불좀 지펴보려구요^^ 이번달은 월드컵과 함께 불피는 가정의 달로 ㅋㅋㅋ
불지른만큼 대우가 달라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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