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3일을 자고 일요일이다
이제 집으로 가야한다. 휴양지로 유명한 사라소타, 세인트 피터스버그 해변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가기로 한다
먼저 사라소타의 시에스타키의 해변부터 들렀다
가다보니 모래 조각상이 전시한 곳이 있었다
브래던튼 비치에서도
서한이와 원반 던지기 놀이
나는 긴팔을 입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는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 펠리컨은 사람이 가까이 가도 꼼짝도 안한다
바다에서 수직으로 물고기를 잡아 먹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비치 바로 옆에 피크닉 장소가 있고 물도 있어서
점심으로 라면에 어제 먹다 남은 밥을 함께 먹었다
세인트 피터즈버그로 넘어가는 멋진 다리
앞에 가는 차가 색깔까지 우리 차랑 같은 차여서
우리가 저런 모습으로 가고 있는 걸 찍은 것 같다
탐파에 도착하여 시가로 유명한 고색창연한 거리인 이보르시티를 지나고
IKEA 매장에 들러서 침구 등을 좀 사서 저녁 늦게 긴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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