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인디아나 존스 4를 개봉 첫날 이천 시네세븐에서 봤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적당한 퍼즐과 고고학적 지식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와 몰아치는 모험과 액션.
거기에 특유의 여유와 유머감각이 인디아나 존스를 기다리게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면도 있었다. 이티가 등장하는 너무 황당한 이야기와 쓸데 없이 복잡한 스토리 등
그래도, 얼마전 본 나니아 연대기보다는 훨씬 좋았고,
아이언맨까지는 그래도 신선한 상상력이 참신했지만 스피드레이서까지 가면서
너무 만화같던 영화에 살짝 식상하다가 약간은 아날로그식의 고전적인 모험물이 반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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