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트라메지노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트라메지노로.
빵을 깔고 속에 아무거나 넣고 빵을 덮고 굽기만 하면 끝.
너무 쉽고 간편해서 별로 다시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든다는게 유일한 단점.
햄앤엑 트라메지노
(계란을 아주 작은 크기를 써야할 것 같음)
시험삼아서 소세지 롤 샌드위치
롤샌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대신 속재료의 직경이 1센티 미만이어야겠더군요.
소세지 하나 넣으니까 빵이 종이장처럼 얇고 과자처럼 바삭해지네요.
어묵 시금치 셀러리 파스타.....
빵사이에 끼어 먹을 수 있는 재료는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캠핑가서 아침 걱정은 없겠어요.
이런 좋은 기구들이 많이 나와서 캠핑가도 남자들의 일이 참 많이 편해졌습니다.
저도 심은하처럼 얘기해 볼래요.
'남자라서 행복해요!'
출처 : 바비큐클럽 ( BBQ CLUB )
글쓴이 : 리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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