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태풍이 올거라는 예보때문인지 호젓하고 너무나 쾌적했던 중도 캠핑이었다
넓은 잔디밭과 보기 좋은 나무들, 가을의 초입에서 나뭇잎의 색깔도 약간 변하면서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해 주었다
애들은 캠핑만 오면 마냥 좋아한다. 흙과 풀과 이름모를 곤충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이 드넓은 잔디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놀고 있다
우리 사이트 전경. 두 가족이 각각 텐트와 라운지를 설치하고 중간에 타프를 쳤다
캠핑장의 밤
참나무 모닥불의 정취. 조개랑 새우랑 구워 먹었다
아이들이 정원이라고 만들었다
중도에는 다양한 탈거리가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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