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작은얘기들

금요일 밤 캐스퍼님과 술 한잔

캠퍼5 2009. 2. 15. 23:00

 

금요일 2주 연속으로 밤에 집 가까운 술집에 갔다

 

 

늘 가던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봤다

 

 

 홍합해물탕인가 그런거다

 

 

 

 

오코노미야끼, 캐스퍼님이 별로라고 한다

 

이과두주 한병에 기분 좋게 취해서 떠들다가 집에 왔다

 

 

 

 

그저께는 몇번 갔던 그집으로

 

 

역시 이집 오꼬노미야끼가 제 맛이다

 

 

 

 

조개탕은 처음 시켜 봤는데, 담백하고 맛이 아주 좋았다

 

산사춘 몇잔 홀짝이며 놀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