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 요리를 해먹어 보겠다고 2006년에 철판을 샀건만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다. 가끔 화로대에 불씨가 좀 나아있을때 바람을 막아주는
뚜껑으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그러다가 솔섬 갔을 때 닭갈비를 아주 맛있게 먹고, 밥까지 볶아 먹고나서는
이렇게 좋은 요리도구를 왜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나 후회를 하게 되었다
속리산 갔을때 소세지 야채볶음에 피자치즈까지 얹었다
여주 은모래 갔을때도 역시 소세지 야채볶음. 다음날 아침까지 잘 먹었다
캠핑때뿐아니라 집에서도 잘 해먹는다
차돌백이 야채볶음
다 먹고는 물을 담가두어 좀 불리면 설겆이도 아주 편하고,
주로 우리는 야채에 메인만 다르게 볶는 요리를 주로 하지만 쓰임새가 좋은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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