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캠핑장비 이야기

철판

캠퍼5 2008. 1. 14. 23:33

 

철판 요리를 해먹어 보겠다고 2006년에 철판을 샀건만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다. 가끔 화로대에 불씨가 좀 나아있을때 바람을 막아주는

뚜껑으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그러다가 솔섬 갔을 때 닭갈비를 아주 맛있게 먹고, 밥까지 볶아 먹고나서는

이렇게 좋은 요리도구를 왜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나 후회를 하게 되었다

 

 

 

속리산 갔을때 소세지 야채볶음에 피자치즈까지 얹었다

 

 

 여주 은모래 갔을때도 역시 소세지 야채볶음. 다음날 아침까지 잘 먹었다

 

 

 

 

 

캠핑때뿐아니라 집에서도 잘 해먹는다

차돌백이 야채볶음

 

 

 

다 먹고는 물을 담가두어 좀 불리면 설겆이도 아주 편하고,

주로 우리는 야채에 메인만 다르게 볶는 요리를 주로 하지만 쓰임새가 좋은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