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부

[스크랩] dSLR 카메라를 사는 초심자 분들께 드리는 조언...2편(표준 줌렌즈 가이드)

캠퍼5 2007. 12. 11. 20:26

 

안녕하세요.

발로사진을 찍다가 발을 사랑하게 된 소년(?) 튜트 입니다.

 

사진을 발로찍은 것처럼 내공이 빵점인 주제에...

최근 주제넘는(?) 초보를 위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나서... 쪽지를 미친듯이(?) 받고 있습니다. ^^;;

스스로 자폭한 셈이니 누구를 탓할것은 못되지만...

대부분의 쪽지는.................................... 렌즈를 추천해 달라는 것입니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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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해합니다.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고...누구라도 그럴 것입니다.

욕심은 많고... 적절하게 사고 싶은... 그놈의 가격대비 성능비...(?)를 안따질 수 없기때문이죠. ^^;

 

쪽지에 답을 해주다 지쳐서(?) 아예 초보 렌즈가이드를 작성합니다.  - ㅅ-);;

이제 이거 보시고... 그 외에 궁금한 사항은 질답에 글 주세요. ^^;

개인적으로 본 렌즈 평가/사용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전에 밝히지만 이곳에 쓰는 글은 개인적인 취향이나 느낌이 많이 살아있는 주관적인 렌즈 가이드 입니다.

고로... 100% 신뢰하지는 마시고... "아 튜트는 이렇게 느꼈구나..."라고 그냥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은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미 고수이신 분들은 그런부분에서 양해를 사전에 구합니다.

 

또한 저는 캐논 및 니콘 후지등... 3가지 바디를 거쳤지만... 현재 캐논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글이 전체적으로 캐논에 맞추어져서 쓰여질 것 같습니다.  이점은 쓰기전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고급스런 렌즈는 제외할 생각입니다.

이것 역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전 초심자 시절에 고급스런 렌즈를 쓰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아~~~무 이유없이 제가 그러고 싶습니다.

 

번들이나 저렴한 렌즈부터 시작해서 내가 좋아하는 화각이 무엇인지 알았을때...

그리고 그 화각대의 비싼렌즈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 구매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럭셔리 렌즈만 원하는 현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렌즈는 가격대비 성능이 다소 저렴한 것만 적을 겁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은 캐논 렌즈 가이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초보자를 위한 렌즈 가이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렌즈로 일컬어지는 렌즈와 비교적 저렴한 렌즈를 소개할겁니다.

사실 이렇게 제약을 걸면 렌즈가 몇개 되지 않습니다. ^^;

(네... 몇개 밖에 추천 안할 겁니다. ㅋ  그게 초보님들에게는 더 쉬울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기에...)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캐논이 우수하다고 생각해서 남은것이 아닌 어쩌다보니 캐논에 남은 것입니다.

(솔직히 캐논 렌즈가 많아서 캐논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니콘렌즈가 많았다면 니콘을 썼을 겁니다.)

흔히 말하는 캐빠(캐논 빠돌이)아닙니다.  캐논 만족하면서 불만도 많습니다. ^^;

(그러니 글을 읽으시면서 "그렇지 않아!!" "넌 틀렸어" 라는 등의 질책은 사절하고 싶습니다. ^^; )

 

 

 

                 제 주관이 다른 사람과 주관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주관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렌즈 가이드를 쓰기에 앞서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남에게는 좋아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건 나쁜렌즈가 됩니다.

고로 참고할만한 자료로서만 사용 바랍니다.  - ㅅ-);;

 

그럼 써내려 가겠습니다. ^^;

 

 

 

[ 표준계 줌렌즈를 말하다 ]

 

일반적으로 SLR을 시작할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표준계 줌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화각의 편안함 입니다.

일단 기존에 쓰던 컴팩트 카메라와 화각이 더 넓거나 비슷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놈의 표준계 렌즈... 딱 한개이면 추천이니 뭐니 할것도 없는데

디지털 홍수속에서 렌즈도 홍수를 맞이하여 여기저기서 비슷한 것들을 쏟아내니...

이건 뭐...... 당연히 헤깔릴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래도 베스트 셀러 렌즈들이 있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바로 이 국민렌즈들에 대해서만 논할 예정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초보들이 알아야할(?) 베스트 셀러에 대해서만 적을 예정이지...

위에도 말했지만 캐논으로 말하면 16-35L 럭셔리(?) 렌즈를 추천할 생각은 없습니다. ^^

 

그렇습니다.  오늘은 일단 표준계 줌렌즈에 대해서 추천하려 합니다.

초보이기에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 있다면... 바로 표준계 줌렌즈 입니다.

사진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렌즈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열화와 같은(?) 많은 분들의 요청속에...(?)

굳이 표준계 줌렌즈에서 국민렌즈를 말하자면...(이런거 싫어라하지만...)

 

 

번들 18-55mm f3.5-5.3

캐논도 니콘도 모두 번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가장 저렴하게(?) 광각과 표준화각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변 조리개입니다.

가변 조리개를 설명하기 위해 위의 수치를 설명하자면...

18mm 에서는 최대 3.5 조리개를 사용가능하며...

55mm 에서는 최대 5.3 조리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이것이 이해가 안되면 제가 링크해두었던 조리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

 

이 때문에 국민렌즈이면서도 가변조리개로 인해 다소 무시받는 렌즈 입니다.

하지만 무시하지 마세요.  이 번들로 전율이 올정도의 인물이나 풍경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걸 볼때 역시 사진은 장비로 찍는게 아니라 기술과 감성으로 찍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가격대비 렌즈 성능만큼은 최고의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입문용 렌즈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녀석으로 셔터가 망가져라 찍어대시고.... 마구 마구 사용하신 후에

다른 렌즈로 갈아탈 것을 사실 가장 바라고 있습니다.

살짝 부족하고 힘든 조건에서 실력을 키워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굳이 이 렌즈를 비유하자면...

무도가가 제대로 된 칼질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수련용검(劍) 같은 존재 인 동시에

제대로 된 칼질도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절대로 무시하지 마세요. ^^  (사진 잘 찍는 분은 연장 안 가립니다.  연장타박은 스스로 하수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탐론 17-50mm f2.8

일단 탐론의 17-50mm 는 선예도가 뛰어납니다.  

전영역에서 고정하게 2.8 조리개를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을 고정 조리개라고 합니다.

위의 번들과는 다르게 17mm 에서도 50mm 에서도 최대 2.8 조리개를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일명 밝은 렌즈라고도 하는데... 왜 밝아야 하는지 모른다면 역시 조리개에 대해서 공부하여주세요. ^^;

 

고정적인 2.8 조리개에 비해서 비교적 좋은 선예도임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인기가 높습니다.

말 그대로 가격대비 성능비가 그럭저럭 좋은 렌즈인 것이지요.

비슷한 성능으로 캐논이나 니콘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면... 아마 고가의 렌즈가 될 것입니다.

메이져 회사에서 만든 렌즈이기에 가격이 저렴하고 또 그에 따라서 인기가 상승한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탐론은 이 렌즈로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합니다. (?) 

그럼......... 제 1의 도약기는 언제냐?  좀 있다... 조~~오기 아래에 나옵니다. ^^;

가장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너무나 솔직한 색감입니다. - -);;

일명 물빠진 색감이라고 하는데... 푸른색도 아닌것이 파스텔도 아닌것이 오묘한(?) 색감을 자아냅니다.

캐논이나 니콘의 렌즈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해서 만들어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이것은 이 렌즈나 탐론의 특징이지 엄청난 단점이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탐론에서 그런 색감을 추구하고 있다고 봐야죠.  ^^;

 

개인적으로는 탐론의 렌즈 모양새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이야기 입니다.

 

최근 이 렌즈를 번들대신 팔기도 합니다.  그만큼 국민렌즈가 된 것이지요.

번들대신 이것으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언제나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겁니다. ^^

(초보운전자가 중형차를 운전한다고 해서 뭐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 )

 

 

시그마 18-50mm f2.8 (구형 / 신형 Macro)

이녀석에 대해서는 제가 주관적으로 할말이 조금 많습니다.

솔직히 이녀석은 탐론에 뭍혀서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매우 쓸만한 렌즈 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신형 Macro 가 나오면서 그럭저럭 인기 상승중입니다.

탐론에 비해서 1mm 가 부족한 18mm 이지만...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탐론과 시그마를 둘다 써봤고... 둘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야 말로 장비병 환자였는지도 모릅니다.  왠만한 렌즈는 다 써봤습니다. ㅋ)

이녀석은 탐론 17-50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선예도와 색감을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탐론의 엄청난 인기속에 다소 뭍혀버린 비운의 렌즈이지요.

 

구형에서는 살짝 붉은끼가 있었습니다.  이건 시그마의 특징입니다.

탐론이 흔히 말하는 위에서 설명한 오묘한 색감이 나왔다면...

이녀석은 다소 붉은 빛(오렌지 빛?)에 해당하는 다소 인간적인(?) 붉은 색입니다.

시그마의 렌즈가 대체적으로 그런것으로 볼때 제조사가 그런 색감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신형은 그런 경향마저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 18-50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구형과 신형이 존재 합니다.

차이를 굳이 말하자면....

구형은 50mm 화각대의 줌을 이용한 간이매크로가 지원이 되고...

신형은 렌즈 바로 앞에 물체가 있어도 촛점이 잡힐 정도로 접사가 뛰어납니다. (Macro 지원)

 

처음부터 주관적인 글을 쓰기로 했으니... 좀 더 주관적으로 써보자면...

개인적으로는 17-50 보다는 시그마의 18-50을 좋아합니다. (?)

메카니즘이나 렌즈의 품질이 시그마 18-50이 좋아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ㅋㅋㅋ

 

기본적으로 탐론은 줌링이 캐논의 반대방향입니다.  이는 니콘의 방향과 일치 합니다.

초보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캐논과 니콘은 줌링을 돌리는 방향이 반대 입니다. ^^;

시그마의 줌링은 캐논스타일의 줌방향과 일치하지만...

탐로은 니콘의 줌링 방향으로 돌게 되어 있으니...

캐논 렌즈가 많은 저의 경우는 찍을때마다 매우 헤깔렸습니다.

그래서 시그마 18-50을 좋아했을 뿐입니다.

정말 단순한 이유죠? ^^; 

그만큼 탐론 17-50과 시그마 18-50 두렌즈는 어떤걸 써도 좋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둘다 좋다는 뜻입니다. 

 

또 다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시그마는 렌즈 모양새는 좋습니다.

다만 시그마는 펄재질의 렌즈 외관을 사용하는데 첨에는 이쁘지만...

이게 벗겨지기 시작하면... 참 싼티납니다.  - ㅅ-);;

 

 

탐론 28-75mm f2.8 

아주 유명한 렌즈이죠.  탐론 17-50 이 나오기 전까지 탐론의 주력이며 대표가 된 모델입니다.

바로 이 렌즈로 "탐론은 제 1의 도약기를 맞이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각은 28mm 부터 75mm 까지 고정되게 2.8 조리개를 사용합니다.

 

이는 1:1 바디에서 정말 이상적인 표준줌 입니다.

그 당시 캐논에서 28-70L 2.8 이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탐론의 28-75는 그 가격이 너무나 저렴했지요. ^^;

비슷한 화각에 저렴한 가격.... 이로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탐론의 추종자가 됩니다. ^^;

가격뿐만이 아니라... 선예도 또한 L렌즈에 버금간다고 했을정도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건 과장법이 조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분명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높아서 위와 같은 과장도 다 이해해줄 분위기 였습니다. ^^;

더욱이 28mm 구간에서는 최대 개방에서도 선예도가 좋고

75mm 구간에서는 아주 살짝 소프트 함이 있었지만... 이는 L렌즈도 마찬가지이니까요.

75mm 구간에서 4.5 정도 조이면 L렌즈의 선예도와 차이가 없다고 하는 얘기도 많이 나왔고

실제로도 그런 내용들이 많이 게재되었었습니다.  리뷰라던지...

 

그렇다고 이것이 무조건 좋기만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위에 말했던 탐론의 색감이 대두되었습니다. 

"물빠진색감이다..." "사람을 찍었는데 아기 얼굴이 시체색이 되었다"라던지...

말 만들어 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솔직한 느낌의 색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색감이야 얼마던지 조정이 가능하니까요. ^^;

 

어쨌든 탐론 28-75는 매우 이상적인 화각에 저렴한 가격으로

표준계열 국민렌즈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17-50 에 그 자리를 내어준 렌즈입니다.

이유는 크롭바디 사용자가 풀프레임 사용자보다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지요.

 

풀프레임에서의 28-75는 28mm~75mm 이지만...

1.6 크롭바디에서는 대략 45mm~120mm 구간의 렌즈가 됩니다.

결국 표준부터 준망원까지의 렌즈가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크롭바디에서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

바로 120mm 구간에서 2.8 조리개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되니까요. ^^

실제로 75mm 에서 2.8 조리개 사용시 아웃포커싱은 정말 멋지게 되지요.

 

지금도 풀프레임 쓰시는 분들에게는 28-75가 표준인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크롭에서의 경우는 45mm 이하의 광각이 없기 때문에... 17-50에 자리를 내어주게 됩니다.

크롭에서의 17-50은 28mm~80mm 의 화각이므로 풀 프레임의 28-75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아시겠지만... 화각이 같다고 해서 풀프레임의 28-75와 같지는 않습니다.

크롭에서 오는 심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17-50이 베스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바로 광각까지 커버 가능한 2.8 고정조리개 이기때문입니다.

번들도 점팔이도 필요가 없어진달까... - ㅅ-);;

 

위에 이미 설명했지만... 크롭바디에서도 매우 이상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저처럼(?) 광각의 화각을 잘 안쓰시는 분에게는 더욱 더 이상적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광각을 잘 안찍는 편입니다.  이유는... 업무적으로 행사 사진을 찍어야 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시그마 28-70mm f2.8 (혹은 시그마 28-70mm f2.8-4.0)

탐론 너만 있니?  나도 있다!! 라고 말하는 듯하게... 시그마도 같은 화각대의 렌즈가 존재 합니다.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뽀대는 제대로 난다고 할까요? ^^; 82mm 구경의 렌즈 입니다.

렌즈 앞부분이 정말 크지요.  정말 최근 시그마렌즈군의 뽀대는 대단합니다. - ㅅ-);; 크기만;;;

그리고 큰 만큼이나 탐론 28-75에 비해 매우 무겁습니다.  - ㅅ-);;

 

더욱이 선예도에서 28-75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망원구간에서 다소 많이 소프트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조리개만 살짝 조여주어도 선예도는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탐론에 의해서 저평가된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탐론 28-75의 인기는 대단했죠 ^^; )

같은 시그마 28-70mm 이지만 가변조리개가 있고 2.8 고정조리개가 있습니다.

뭐.. 성능은 고정조리개가 된다는 것을 빼면 비슷합니다.  - ㅅ-);;

 

이미 화각은 위에 설명했으니 동일합니다.

그냥 비슷한 것이 있다 정도만 알고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선예도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은 탐론 28-75에 의해 저평가 되기도 하고...

실제로 인기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래서 시그마는 삼류렌즈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지요.

사실... 최근의 시그마는 대단한 렌즈들을 잘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지만 지켜봐야죠. ^^;

 

 

시그마 24-70 f2.8

이녀석은 위의 28-70mm f2.8 의 시들한 인기에 비해서 인기가 좋은 렌즈입니다. (지금도 사랑받는 렌즈이지요)

아직까지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렌즈 입니다.

캐논 24-70L 대신 쓰이는 비교적 저렴(?)한 렌즈로 애용되지요.

선예도는 물론 24-70보다 떨어지지만

엄청나게 부족한 정도는 아니기에 다소 사랑받는 렌즈 입니다.

 

대부분의 SLR을 쓰시는 분들이 화질이나 선예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민감함을 나타냅니다.

사진을 크롭해서 확대 분석해서 보시는 분들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주변부 선예도가 떨어진다... 라는 말은...

사실 어쩌면 일반인에게나 초심자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는 말일 확률이 80% 이상입니다. ^^;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은 대형인쇄도 하고...

화질이나 선예도가 극을 달려야 하는 (그래서 가장 비싼 L렌즈 일색이지만...) 분들이라...

주변부 열화나 선예도의 떨어지는 증상을 참을 수 없는 것이지요.

이것은 그분들에게는 밥줄이 끊기는(?) 사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

사진의 화질이나 선예도가 밥줄인 사람들에게는 짜증나는 일일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군요.  ^^;

어쨌든 24-70 을 비롯한 대부분의 여타 렌즈들이 L렌즈나 고급렌즈에 비해서

주변부 화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

대신에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렌즈들이니 이뻐해줍니다. ^^

 

이 시그마 24-70mm 은 뽀대가 좋습니다. (?)

그만큼 또 한무게 합니다.  - ㅅ-);;;

모양새 좋은 렌즈이며 뽀대에 고정조리개까지...

충분히 사랑받을 렌즈이고 또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그마 24-60mm f2.8 

시그마 28-70 DF 의 실패때문인지... 시그마에서는 24-60을 내놓습니다. ^^;

결국 18-50과 28-75의 중간형이지요. ^^;;;;  이녀석은 꽤나 쓸만합니다. 

선예도도 나름대로 좋고... 고정 조리개에 적절한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그마 24-70과 더불어 표준줌을 지향하는 녀석입니다.

 

시그마 24-70에 비해서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생김새는 18-50이나 18-200과 비슷하고무게도 비슷합니다.

24-70은 덩치가 크고 무거운 반면...

이녀석은 가벼우면서도 비슷한 성능을 내어 줍니다.

탐론 28-75를 겨낭해서 만든 렌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28-75 보다 4mm 광각이고 시그마의 말이 많았던 무거운 렌즈의 이미지를 탈피합니다.

24-70이 무식하게 무겁고 커서 여성들이 싫어했다면 시그마 24-60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게 되지요.  (가벼운무게)

 

하지만 이미 가볍고 유명한 28-75의 인기는 식을줄 몰랐고 이녀석 또한 저평가 되어 버립니다. ㅋ;;

개인적으로는 탐론보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탐론보다 이쁜 디자인과 더 넓은 화각 때문이지요.

망원에서 4mm는 눈꼽만큼이지만 광각에서의 4mm 는 크게 작용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4-60렌즈의 화각이 24-70이나 24-80이었으면 더 인기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꽤 많은 사용자를 만들어 낸 이녀석도 국민렌즈는 아니더라도 이름은 날려주게 됩니다. - ㅅ-);;

다만 역시 28-75의 명성이 자자해지면서 시들해지는 비운의 렌즈중에 하나 입니다.

특히나 이녀석도 살짝 붉은 기운이 있는 렌즈입니다. 대체적으로 시그마 렌즈에 모두 있는 것이죠.

주로 저광량시에 많이 나타나지요. ^^;

탐론도 시그마도 다 좋은 렌즈 회사 입니다.  나름 기술력도 좋구요.

색감은 사용자의 주관에 따라서 붉은 색이 좋을 수 있고 물빠진 색감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선택은 사용자 본인이 하시는게 맞습니다. ^^

 

 

캐논 17-85mm IS f4-5.6

크롭바디에서 너무나 이상적인 다소 광각 17mm 와 준망원 85mm 를 쓸 수 있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이녀석 IS가 달려 있습니다.  IS는 캐논의 손떨림 방지 기술입니다.

조리개는 17mm 에서 최대 4.0 을 쓸 수 있고 85mm 구간에서는 최대 5.6 조리개가 가능합니다.

이정도 되면 거의 번들만큼 어두운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번들만큼 무시당하는 렌즈이냐...

대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일단 바로 IS 때문입니다.

사진을 아웃포커싱으로만 찍는(?) 분들에게는 비교적 덜 매력적이겠지만...

풍경부터 인물까지 다양하게 조여서 찍는(?) 분들에게는 매우 이상적인 녀석입니다.

 

무엇보다 어두운 조리개 값을 IS가 지탱해 줍니다.

조리개가 어두우면 셔터스피드가 떨어지는데 이때 발생하는 손떨림을 IS가 잡아줍니다.

IS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이건 써본사람만이 압니다.

또한 IS 능력이 필요 없는(?) 분들에게 이 렌즈는 별로가 될 수 있습니다.  ^^;

 

다소 저렴한(?) 가격에 광각부터 표준 그리고 준망원까지 찍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IS를 저렴한 가격에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참고로 캐논에는 17-55mm IS f2.8 이 나왔습니다.

       캐논에서 가장 이상적인 표준렌즈에 IS 기능까지 달고 있지만...

       가격은 렌즈 하나가 1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비하면 17-85IS 는 저렴한 편이지요.

 

나름대로 완소라고 외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이녀석은 EF 렌즈가 아닌 EF-s 렌즈라서 EF 만 지원하는 바디에는 사용 불가 입니다.

(일단은 불가한 것이며 EF-S 렌즈들은 뒷 부분을 갈아서 EF 마운트에 쓰시기도 합니다.)

 

 

캐논 28-135mm IS f3.5-5.6

캐논 17-85mm IS가 있다면 또 28-135mm IS도 있습니다.  조리개 값도 비슷합니다.

단지 화각이 28mm ~ 135mm 를 커버 합니다.

마치 17-50 과 28-75 처럼... 광각을 더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대신 이녀석은 광각이 없는 대신 135mm 지원합니다.

결국 135mm 화각에서 5.6 조리개... 어느정도 아웃포커싱이 되는 녀석이지요. ^^;

대체적으로 120mm 이상 망원의 상반신 사진은 조리개가 5~6이어도 어느정도 날라가 줍니다. ^^;

또한 이 렌즈 역시 IS를 지원합니다. IS 가 들어간 렌즈 치고는 저렴(?)합니다. ^^;

그래서 사랑받고 있지요. ^^;;;

 

화각이 틀릴뿐 그 외의 느낌은 위 17-85mm IS 와 같습니다.

단지 처음에 설명했듯이 17mm ~ 27mm 까지의 구간이 없으니 광각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렌즈이지요.

단... 광각을 안 쓰시는 분은 28-75를 사랑하듯이

역시 이 렌즈도 광각을 안 쓰시는 크롭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

 

또한 이 렌즈는 EF마운트 입니다.  결국 EF-s 를 지원하지 않는 바디에서도 마운트가 됩니다.

28-135mm 는 풀프레임에서 아주 이상적인 화각이 나옵니다. 

크롭바디에서 17-85 IS 의 화각의 느낌이 풀프레임의 28-135mm 와 같습니다. ^^; (심도차이는 있어요)

화각에서 17mm 와 85mm에 1.6을 곱해보시면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시그마 17-70mm f2.8-4.5 Macro

이녀석도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17mm 에서 2.8 조리개를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70mm 구간에서 최대 4.5 조리개가 사용 가능한 가변조리개 렌즈 입니다.

 

이녀석의 장점은 바로 70mm 구간에서의 Macro(접사) 기능입니다.

선예도도 꽤 훌륭하고 조리개도 그렇게 어두운 정도든 아닙니다.

또한 70mm 구간에서 4.5 조리개는 어느정도 아웃포커싱이 가능합니다.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매력적이죠)

 

더욱이 17mm 광각부터 70mm 준망원까지 모두 커버해주는 이 화각은

준헝그리(?)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죠. ^^;

 

많이들 추천하면서도 70mm 에서 4.5 라는 가변 조리개 때문에... 미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매니아층이 형성된(?) 매력적인 렌즈 입니다.

이녀석은 적을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별로라서가 아니라 위에서 설명했던 17-85 정도의 화각이니 화각 설명도 필요 없고

조리개도 그렇고...  이미 이쯤 되면 수치만 봐도 이해가 되실테니까요.;;

 

매력적인 녀석이므로 인기가 많은 것 입니다. ^^;;

 

 

 

만능화각 렌즈에 대해서도 말할까 합니다.

왜 표준줌을 설명하다가 만능줌을 이야기 하느냐... 이는 표준줌처럼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러했구요 ㅋ)

 

시그마 18-200mm f3.5-6.3 / 탐론 18-200mm f3.5-6.3 / 탐론 18-250mm f3.5-6.3 / 시그마 18-200mm f3.5-6.3 OS

탐론 28-300mm f3.5-6.3 / 시그마 28-300mm

 

이건 간단히 한꺼번에 몰아서 소개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제맘입니다.  - ㅅ-);;

 

일단 위의 렌즈는 만능화각렌즈...라고도 하고 여행용렌즈라고도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18mm 에서 3.5 조리개... 그리고 200mm 에서 6.3의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어두운 렌즈들 입니다.

다만 제 기준으로는 매우 우수한 렌즈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능렌즈를 사랑합니다. ㅋ

이유는 일단 위의 렌즈들은 가볍습니다.  여타 표준줌의 무게만큼이나 가볍지요.

그에 비해서 18mm 광각부터 200mm 이상의 망원까지 다 해결해 줍니다.

 

풀프레임에서 28-300 이었다면 크롭에서는 18-200을 많이 씁니다.  (역시나 광각까지 커버하려는...)

뭐 크롭에서도 28-300 쓰셔서 완전망원(?)을 쓰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전 예전에 이녀석을 번들대용으로 썼습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제것은 시그마 18-200mm 입니다.

번들처럼 18mm 에서 3.5 입니다.  같지요.  그리고 55mm 에서 5.3이 아닌 4정도의 조리개이니...

번들보다는 조리개가 밝은셈인가요? ^^;;;;  화질이나 선예도는 번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번들대용으로 사랑받은 렌즈이지요.

번들 화각 이상은 그냥 추가용으로 망원까지 쓰니...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녀석을 저는 여행용 및 일반 스냅용으로 썼습니다.

가볍게 여행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다소 어둡지만 ISO 올리는 것에 부담이 없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취미 생활에는 적절한 화질(?)이라는 생각이었고...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

물론 사진이라는게 가끔(?) 업무가 되면서 잠들어 있는 렌즈이지요. ^^;

그만큼 입이 닳도록 칭찬해도 나쁘지 않을 여행용 및 스냅용 렌즈 입니다.

 

최근 시그마에서는 OS 기능(시그마의 손떨림방지) 까지 있는 렌즈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어두운 조리개로 인해 망원구간에서 흔들리는 사진을 구해주기 위한 기능입니다.

저도 아직 18-200 OS 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꼭 써보고 싶네요. ^^

 

 

 

이상으로 대략 추천하고 싶은 저렴한(?) 표준 줌렌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다음편은 단렌즈를 이야기 할 것이지만... 바빠지거나 귀찮으면 안 쓸지도 모릅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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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어제 쓰다가 말고 잤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졸다가 깼더니... 새벽이더군요.

그 상황에서 눈 꺼플을 까 뒤집어 가면서 썼습니다. ㅠ,.ㅠ

오타도 많을 수 있고 엉성하겠지만.... 새벽 3시 20분이니 그럴만도 합니다. ㅠ,.ㅠ

일단 잠을 청하고 회사에서 마무리했습니다만...

 

나와 견해가 맞지 않다고 나무라기 보다는

역시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구나... 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단순히 의미 없는 게시물을 올리고... 의미 없는 댓글을 달고...

이런 것 보다는 뭔가 한개를 올려도 도움이 되거나 남겨지는 것을 원해서 시작했습니다.

별 도움이 안된다면... 솔직히 울적하겠지만... - ㅅ-);;

 

반응 보고(?) 표준 단렌즈도 쓸까 합니다.  - ㅅ-);;

(반응 보고도 바빠서 못쓸지도 모릅니다.  담주부터 시작되는 업무 준비를 해야해서요...)

 

 

 

Ps.

적을려고 보니.... 렌즈 뭐 이리 많니?  - ㅅ-);; 귀찮게...

토키나의 대표 표준줌인 28-70과 28-80 렌즈는 뺐습니다. 

초보가 사용하기에 28-70 이나 28-80의 망원에서의 소프트함은... 추천했다가 욕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  ㅅ-);;

또한 니콘계열이나 기타 타 바디의 렌즈는... 화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나열된 시그마나 탐론 렌즈는 캐논/니콘/펜탁스 모두 가능토록 마운트 변환이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니콘바디에 캐논마운트용 시그마렌즈를 쓰시면 안되겠죠? ^^;;;  주의 바랍니다.

 

일단 기억나는 렌즈별로 사용자가 많은 렌즈를 우선해서 적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양해를 구합니다. ^^;

기억이 나지 않은 렌즈지만 추가가 필요한 렌즈가 있다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추가할께요.

혹은 그 외의 추가 및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쪽지나 댓글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끝으로 말씀드리지만...

렌즈는 계속 업그레이드 하며 지르는 것 보다...

있는 것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잘 활용하는게 가장 멋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상황을 실력으로 커버해나가시고...

충분한(?) 실력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을정도로 성장할때 LEVEL UP 하듯이 렌즈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윗글에 대한 FAQ 입니다.

1편부터 읽고 싶으신 분들께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008

2편 캐논 표준줌렌즈 가이드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083

3편 캐논 표준단렌즈 가이드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127

 

위와 같이 적었음에도 어떤 렌즈가 좋냐 묻는 분들께 : http://blog.daum.net/tourphoto/6789730

그리고 뽀대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 http://blog.daum.net/tourphoto/6790265

아웃포커싱을 매우 좋아라 하는 분들께 : http://blog.daum.net/tourphoto/6790447

 

너무 심한 지름은... 좋지 않아요. ^^

아래는 공부할 내용들 입니다.  - ㅅ-);;

위에 까지는 제가 발로쓴것들이지만...(문장실력이 없어서리...)

아래 강좌나 내용들은 제가 쓴것이 아닙니다.  이점을 미리 밝혀둡니다.

하지만 초보로서 읽기에는 매우 적합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

 

빛의마술 1편 (ISO)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456
빛의마술 2편 (셔터스피드)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468
빛의마술 3편 (조리개)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478
빛의마술 4편 (역광과야경) : http://blog.daum.net/tourphoto/6795528

 

측광방식 : http://blog.naver.com/etude75/40038194509
포커스방식 : http://blog.naver.com/etude75/40038195073

렌즈들의 별명 및 애칭 : http://blog.naver.com/etude75/40038668627

캐논렌즈군 설명 : http://blog.naver.com/etude75/40038708721

니콘렌즈군 설명 : http://blog.naver.com/etude75/40038708943

 

 

말 그대로 초보들에게만 한정적인 내용들이므로

이미 중급이상에 다다르신 분들은 읽을거라도 못되는 내용입니다   -ㅅ-);;

 

  

 

 


프리뷰용 사진은...
 
이 사진 역시 잘 찍어서가 아니라...
회사에 있는 사진 화일이 몇개 없습니다.  - ㅅ-);;;
  
 
Canon EOS-300d
&
SIGMA 18-200mm f3.5-6.3
 
사진의 메타값은
1/320, f8.0, ISO 100, 200mm, ev 0.0
무보정 리사이즈 - ㅅ-);;
 
 
보시다 시피 200mm 에서는 f8.0도 뒤가 날라갑니다.  (작은물체이니까요 ㅋ)
이래서 렌즈는 쓰기 나름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출처 : 永集のTour Photo
글쓴이 : 永集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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