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핸드폰을 받고 좋아하는 채원이
캠퍼5
2010. 1. 15. 11:15
핸드폰은 사줄 생각이 없었지만
아무래도 급히 연락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엄마 핸드폰으로 반 친구들과 문자 주고받고 전화하는 모습을 보니
친구들 사귀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큰 맘먹고 사주었다
나와 캐스퍼님은 무료로 주는 후진 핸드폰을 선택했었지만
채원이는 그래도 좀 예쁜 걸로 사주었다
상당히 갖고 싶었던 모양이다.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나 한다